공과대학 전 학과 … 2010년에 이어 우수성 인정
명지대는 공과대학의 전기공학과를 비롯한 11개 전체 학과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이 주관하는 공학인증평가에서 8개 평가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며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명지대에 따르면 지난 2010년에도 공과대학 전 학과가 공학교육인증을 받아 공학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학과별로 공학교육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수요지향 교육 및 성과중심 교육체계를 갖추고 교육목표, 프로그램 학습성과 및 평가, 교과영역, 학생, 교수진, 교육환경, 교육개선, 전공분야별 인증기준 등 8개 평가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번 인증을 위해 명지대는 지난 2012년 2월에 11개 학과의 자체평가보고서를 한국공학교육인증원에 제출했으며 지난해 4월 용인 자연캠퍼스에서 외부 평가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지방문평가를 받았다.
명지대 공과대학 관계자는 "정부가 주관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도 1단계와 2단계 모두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공과대학의 교육체계와 교육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며 "이번에 공과대학 전체 학과의 프로그램이 또 다시 모두 인증에 적합 판정을 받게 됨으로서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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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는 공과대학의 전기공학과를 비롯한 11개 전체 학과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이 주관하는 공학인증평가에서 8개 평가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며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명지대에 따르면 지난 2010년에도 공과대학 전 학과가 공학교육인증을 받아 공학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학과별로 공학교육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수요지향 교육 및 성과중심 교육체계를 갖추고 교육목표, 프로그램 학습성과 및 평가, 교과영역, 학생, 교수진, 교육환경, 교육개선, 전공분야별 인증기준 등 8개 평가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번 인증을 위해 명지대는 지난 2012년 2월에 11개 학과의 자체평가보고서를 한국공학교육인증원에 제출했으며 지난해 4월 용인 자연캠퍼스에서 외부 평가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지방문평가를 받았다.
명지대 공과대학 관계자는 "정부가 주관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도 1단계와 2단계 모두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공과대학의 교육체계와 교육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며 "이번에 공과대학 전체 학과의 프로그램이 또 다시 모두 인증에 적합 판정을 받게 됨으로서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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