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미얀마 민주화 지도자 아웅 산 수 치 여사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은 2월 1일 열릴 예정이다. 서울대는 수 치 여사가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이끌며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증진하는데 기여했으며 한 ·미얀마의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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