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은 재임기간 동안 눈에 보이는 성과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풍부한 성공담과 무용담을 많이 남겨줘야 합니다."
구자열(사진) LS 회장은 28~31일 동안 경기도 안성 그룹연수원에서 열린 2013년도 그룹 신임 임원 교육과정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했다.
구 회장은 "나이가 들수록 호기심을 더 많이 가져야 임원으로서 역량도 계속 커나가는 것"이라며 "과거와 다른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대인 만큼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계속 생각하게 하고 말하게 하고 직원의 말을 열심히 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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