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가는 학교마다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쑥쑥 끌어올리는 것으로 명성이 높은 과학 교사다. 하지만 지은이 역시 자신의 자녀를 스파르타식으로 교육하다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는 실수를 하게 된다. 저자의 체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아이를 잘되게 하려면 부모부터 변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또한 지은이가 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는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영어 첫 자를 따서 만든 조어) 교육의 활용법도 소개한다.
일상이상 / 한미애 / 1만3800원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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