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21일 근로자를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알기 쉽게 요약·정리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복지사업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노동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근로자복지사업 전반을 근로자 특성별(일반 실직 산재 여성 장애인 등)로 분류해 그 내용, 신청절차 및 문의처 등을 안내하고 있다.
노동부 근로복지과 관계자는 “그간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왔으나 종합적인 홍보가 이뤄지지 못했다”면서 “복지사업에 대한 근로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손쉽게 각종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책자를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책자에서 밝힌 주요 복지사업으로는 △중고생 자녀를 둔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장학금 △중소기업 근로자가 일반 요금의 20∼30%로 이용할 수 있는 휴양콘도 △여성근로자 임대아파트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자동차구입자금 대부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근로자 신용보증지원제도 등이다.
안내책자는 전국 46개 지방노동관서와 근로복지공단 지사 등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노동부(www.molab.go.kr) 또는 근로복지공단(www.welco.or.kr)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책자에는 노동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근로자복지사업 전반을 근로자 특성별(일반 실직 산재 여성 장애인 등)로 분류해 그 내용, 신청절차 및 문의처 등을 안내하고 있다.
노동부 근로복지과 관계자는 “그간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왔으나 종합적인 홍보가 이뤄지지 못했다”면서 “복지사업에 대한 근로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손쉽게 각종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책자를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책자에서 밝힌 주요 복지사업으로는 △중고생 자녀를 둔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장학금 △중소기업 근로자가 일반 요금의 20∼30%로 이용할 수 있는 휴양콘도 △여성근로자 임대아파트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자동차구입자금 대부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근로자 신용보증지원제도 등이다.
안내책자는 전국 46개 지방노동관서와 근로복지공단 지사 등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노동부(www.molab.go.kr) 또는 근로복지공단(www.welco.or.kr)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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