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폐수 육상처리 문제없다”

지역내일 2013-02-04
대전시, 하루 476톤 처리

대전시는 음식물 폐기물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음폐수) 해양배출 전면 금지에 따라 모두 육상처리 한다고 밝혔다.

시는 하루 476톤의 음식물쓰레기를 공공시설과 민간시설 4곳에서 처리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공공시설에서 발생된 120톤의 음폐수는 하수처리장에서, 민간시설에서 발생하는 240톤의 음폐수는 해양에 배출했다.

시는 해양배출 금지방침에 따라 공공처리 물량을 늘리고, 민간시설에서 발생하는 음폐수를 최대한 감량해 하수처리장과 연계해 처리할 방침이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정책으로 하루에 47톤이 줄었고, 매립장내 음폐수 처리시설에서 처리규모를 20톤으로 확대하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당장 하루 발생하는 90톤 규모의 음폐수는 하수처리장에서 50톤을 처리하고 나머지는 분뇨처리장에 저장 후 4월 이후 하수처리장으로 옮겨 처리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하수처리장 처리 능력은 동절기에는 1일 50톤, 날씨가 풀리는 4월부터는 미생물 활성화로 160톤까지 가능하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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