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국제노동기구)가 발간한 안전보건활동 지침서인 《산업안전보건 백과사전(Encyclopedia of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의 한국어판이 나왔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문형남)은 22일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각종 안전보건 조치와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ILO 지침서를 번역·출간하게 됐다”며 “65개국 2000여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만든 책자인 만큼 실효성이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과사전에는 △작업장에서 드러난 위험요인이 연대순으로 정리돼 있고 △작업장내 위험과 대처방안이 소개돼 있으며 △안전보건과 관련된 용어에 대한 전문가 의견 등이 수록돼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안건보건 확보를 위한 교육훈련 및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이 국가별, 사례별, 국제기구와 NGO(비정부기구)별로 구체적으로 소개돼 있다”면서 “작업장내 안전보건조치의 성공률을 높여줄 것”으로 내다봤다.
공단은 2월까지 산업안전보건 유관기관과 국·공립대학 도서관, 산업안전 관련학과에 백과사전을 배포할 예정이며, 종합정보통신서비스(kosha.net)에 D/B로 구축해 사업장 및 일반인도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문형남)은 22일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각종 안전보건 조치와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ILO 지침서를 번역·출간하게 됐다”며 “65개국 2000여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만든 책자인 만큼 실효성이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과사전에는 △작업장에서 드러난 위험요인이 연대순으로 정리돼 있고 △작업장내 위험과 대처방안이 소개돼 있으며 △안전보건과 관련된 용어에 대한 전문가 의견 등이 수록돼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안건보건 확보를 위한 교육훈련 및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이 국가별, 사례별, 국제기구와 NGO(비정부기구)별로 구체적으로 소개돼 있다”면서 “작업장내 안전보건조치의 성공률을 높여줄 것”으로 내다봤다.
공단은 2월까지 산업안전보건 유관기관과 국·공립대학 도서관, 산업안전 관련학과에 백과사전을 배포할 예정이며, 종합정보통신서비스(kosha.net)에 D/B로 구축해 사업장 및 일반인도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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