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2002년도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700명 모집에 1만2016명이 지원, 평균 1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군별로는 수원시 세무직은 1명 선발에 126명(126.0대1)이 응시했으며, 수원시 행정직은 46명 선발에 1065명(23.1대1), 수원 보건직 2명 선발에 205명(102.5대1), 안산 행정직 90명 선발에 2234명(24.8대1)이 지원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로는 442명을 선발하는 행정직 일반에 8655명(경쟁률 19.5대1)이 지원했고, 행정직 장애인 5명 선발에 78명, 사회복지 32명 선발에 418명, 세무직 11명 선발에 384명, 전산직 13명 선발에 248명, 사서직 19명 선발에 132명이 지원했다.
또 농업직은 18명 선발에 167명, 임업직 19명 선발에 179명, 보건직 15명 선발에 624명, 토목직 78명 선발에 787명, 건축직 37명 선발에 282명, 지적직 11명 선발에 63명이 지원했다.
행정직 일반지원자 8655명중 남녀비율은 남성 3275명, 여성이 5379명이 지원하여 상대적으로 여성지원자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24세이하 3428명, 25세이상 5226명, 30세이상은 979명으로 나타났으며, 학력별은 고졸이 1124명, 전문대졸 2047명, 대졸이상 5480명으로 군제대 및 졸업 후 공무원채용시험에 지원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공채시험일인 오는 3월 10일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수원 성남 부천 안양 안산 의정부권역 등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다.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시·군별로는 수원시 세무직은 1명 선발에 126명(126.0대1)이 응시했으며, 수원시 행정직은 46명 선발에 1065명(23.1대1), 수원 보건직 2명 선발에 205명(102.5대1), 안산 행정직 90명 선발에 2234명(24.8대1)이 지원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로는 442명을 선발하는 행정직 일반에 8655명(경쟁률 19.5대1)이 지원했고, 행정직 장애인 5명 선발에 78명, 사회복지 32명 선발에 418명, 세무직 11명 선발에 384명, 전산직 13명 선발에 248명, 사서직 19명 선발에 132명이 지원했다.
또 농업직은 18명 선발에 167명, 임업직 19명 선발에 179명, 보건직 15명 선발에 624명, 토목직 78명 선발에 787명, 건축직 37명 선발에 282명, 지적직 11명 선발에 63명이 지원했다.
행정직 일반지원자 8655명중 남녀비율은 남성 3275명, 여성이 5379명이 지원하여 상대적으로 여성지원자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24세이하 3428명, 25세이상 5226명, 30세이상은 979명으로 나타났으며, 학력별은 고졸이 1124명, 전문대졸 2047명, 대졸이상 5480명으로 군제대 및 졸업 후 공무원채용시험에 지원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공채시험일인 오는 3월 10일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수원 성남 부천 안양 안산 의정부권역 등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다.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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