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의 공유지 매각 또는 임대가 외국인투자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행정자치부는 “지자체가 외국인에게 공유지를 매각 또는 임대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법시행령이 개정(1999년 4월)된 이후 2년7개월 동안 11건에 4억3000만달러(5590억원)의 외국인 투자가 유치됐다”고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부산시 등 7개 자치단체의 투자유치 결과 1일 7378명의 고용증대와 연간 695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보았다.
자치단체별로는 사천시 2억5765만달러, 경기도 7500만달러, 양산시 4600만달러, 서귀포시3700만달러, 안산시 1500만달러, 부산시 232만4000달러, 광주시 12만6000달러 등이다.
투자 유형별로는 제조업이 3억67만6000달러, 학교 232만4000달러, 실버타운 7500만달러, 대형할인매점 1500만달러, 관광놀이시설 3700만달러 등이다.
나라별로는 미국과 일본이 4곳, 영국, 독일, 노르웨이 각 1곳 등이다.
25일 행정자치부는 “지자체가 외국인에게 공유지를 매각 또는 임대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법시행령이 개정(1999년 4월)된 이후 2년7개월 동안 11건에 4억3000만달러(5590억원)의 외국인 투자가 유치됐다”고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부산시 등 7개 자치단체의 투자유치 결과 1일 7378명의 고용증대와 연간 695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보았다.
자치단체별로는 사천시 2억5765만달러, 경기도 7500만달러, 양산시 4600만달러, 서귀포시3700만달러, 안산시 1500만달러, 부산시 232만4000달러, 광주시 12만6000달러 등이다.
투자 유형별로는 제조업이 3억67만6000달러, 학교 232만4000달러, 실버타운 7500만달러, 대형할인매점 1500만달러, 관광놀이시설 3700만달러 등이다.
나라별로는 미국과 일본이 4곳, 영국, 독일, 노르웨이 각 1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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