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14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김 지사는 △원자력 클러스터사업의 모범적 추진 △FTA 선도적 대응으로 농·어업 경쟁력 향상 등으로 국정운영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지사는 제5대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중앙과 지방의 협력관계 유지, 지방의 재정 부담 감소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세호 방국진 기자 seh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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