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도 ‘전문화 시대’

지역내일 2013-01-03

동작구, 분야별 특성화 자원봉사단 양성

서울 동작구가 자원봉사 전문화에 적극 나섰다. 구는 올해부터 분야별로 특성화된 자원봉사단을 집중 양성해 운영한다.

최근 지역 사회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봉사 일감에 대처하고 연령별, 재능별 봉사자의 능력을 적극 활용해 자원봉사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성화 자원봉사단은 △청소년 대상 등 교육 강사 봉사단 △문화해설, 예술 등 재능기부 봉사단 △레크레이션, 웃음치료 등 여가활동지도 봉사단 △아동 대상 동화 구연 등 이야기 봉사단 △간병 전문 봉사단으로 매년 200여명의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전문 자원봉사자들은 학교, 노인복지관, 어린이집, 병원 등에 배치된다.

구는 또 동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마을 봉사단인 '동작사랑! 참 좋은 봉사단'도 지난해 이어 계속 운영한다.

문충실 구청장은 "앞으로 자원봉사자의 개인별 전문성, 특성 등을 고려한 체계적인 교육과 운영으로 우리구가 명실상부한 자원봉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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