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23일 쿠웨이트 남부 아흐마디(Ahmadi) 지역의 이븐 마지드(Ibn Majid) 초등학교에 쿠웨이트 최초 스마트클래스를 지어 기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클래스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IT기기와 인터넷을 이용해 시청각 자료와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교실이다.
SK건설은 현지 교육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90인치의 터치스크린, 등 기자재를 구입하고 교실 개보수에도 나섰다. 두달여끝에 30명의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교실이 만들어졌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