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 이춘호)은 24일 전남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12개 시도지부장과 69개 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2002 여성지도자 세미나 ▲시도 단체장후보와의 정책토론회 ▲여성사이버 선거 및 사이버 아카데미 ▲지방선거 대비 여성 선거자원봉사자 교육 ▲의정을 지키는 여성유권자 모임 ▲청소년 여름정치학교 ▲국회 정당 인턴제 및 국정감사 모니터링 등을 주요 사업으로 확정했다.
한편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6월 지방선거, 8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12월 대통령 선거 등 주요한 정치일정이 잡혀있는 해다"며 "여성유권자가 단결해 여성정치세력화의 전환점을 이룰 수 있는 ''여성정치원년''으로 만들어 가자"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유권자 교육과 선거자원봉사자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올바르고 깨끗하며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역설해 관심을 모았다. 목포 심재수 기자 sj0726@naeil.com
한편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6월 지방선거, 8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12월 대통령 선거 등 주요한 정치일정이 잡혀있는 해다"며 "여성유권자가 단결해 여성정치세력화의 전환점을 이룰 수 있는 ''여성정치원년''으로 만들어 가자"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유권자 교육과 선거자원봉사자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올바르고 깨끗하며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역설해 관심을 모았다. 목포 심재수 기자 sj0726@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