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국회교육원 청사 부지로 강화군 양사면 교산리로 최종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국회교육원은 총 5만1471㎡의 규모로 건축면적 8689㎡의 4층 건물로 지어진다.
총 152억원의 국비를 들여 교육동과 숙소동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통나무집 등 휴게시설을 4년에 걸쳐 건립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관련법에 의한 절차 이행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군부대와 군사시설보호구역협의를 시작으로 사전환경성검토와 문화재지표조사 협의 절차를 완료해 지난 12월 국토이용관리법에 의한 용도지역 변경을 결정했다.
국회교육원 청사가 수도권정비위원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금년 5월중 건축공사 일부인 통나무집을 완료하는 등 2006년까지 본 교육원 청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인천시에 따르면 국회교육원은 총 5만1471㎡의 규모로 건축면적 8689㎡의 4층 건물로 지어진다.
총 152억원의 국비를 들여 교육동과 숙소동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통나무집 등 휴게시설을 4년에 걸쳐 건립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관련법에 의한 절차 이행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군부대와 군사시설보호구역협의를 시작으로 사전환경성검토와 문화재지표조사 협의 절차를 완료해 지난 12월 국토이용관리법에 의한 용도지역 변경을 결정했다.
국회교육원 청사가 수도권정비위원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금년 5월중 건축공사 일부인 통나무집을 완료하는 등 2006년까지 본 교육원 청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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