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저시력 초등학생을 위해 일반 교과서보다 글자크기가 1.5배 큰 확대교과서를 제작, 오는 2학기부터 특수학교에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저시력 학생은 두눈의 교정시력이 0.04 이상이나 특수안경이나 돋보기 등 기구를 사용해야 겨우 볼 수 있는 학생으로 12개 시각장애 특수학교 재학생 중 51.2%를 차지하고 있다.
교육부는 확대교과서 제작에 약 5억6600만원을 투입하며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교과서를 무상 공급한다.
저시력 학생은 두눈의 교정시력이 0.04 이상이나 특수안경이나 돋보기 등 기구를 사용해야 겨우 볼 수 있는 학생으로 12개 시각장애 특수학교 재학생 중 51.2%를 차지하고 있다.
교육부는 확대교과서 제작에 약 5억6600만원을 투입하며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교과서를 무상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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