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재산공개> 광역단체

지역내일 2002-02-28
김혁규 경남지사 하루에 54만여원 늘어
유종근 전북지사 재산감소 1위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단체장은 김혁규 경남도지사로 약 2억여원이 증가했다. 김 지사는 하루에 54만8000여원 가량 늘어난 셈이다. 국외예금이 약 51만3420 달러가 늘어났기 때문.
다음으로는 안상영 부산시장으로 1억7600여만원이 늘었다. 하루에 48만2000원 가량 증가한 것이다. 반면 재산감소 1위는 유종근 전북도지사로 1억1625만원이 줄었다.
고 건 서울시장은 예금감소로 1680만원이 줄었다. 서울시의회 이용부 의장과 민연식 부의장은 배우가 저축 등으로 각각 3045만원과 933만원이 증가했다. 서울시 재산공개 대상자 중 증가액 1위는 이성구 서울시의원으로 주식매입과 투자이익 등으로 7억7108만원이 늘었다.
임창열 경기도지사는 아파트 구입으로 2100만원 늘었고 이세구 도의원은 1년만에 6억800여만원을 늘려 재산증가 1위를 차지했다.
홍선기 대전시장은 9800여만원이 증가해 재산 총액은 17억9600여만원이다. 조종국 대전시의회 의장도 4300만원이 늘어났다.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1008만여원이 감소했고 김재봉 도의회 의장은 2018만여원의 재산이 증가했다.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예금증가로 1024만여원이 늘어났고 류인희 경북도의회 의장은 1448만여원이 증가했다.
고재유 광주시장은 급여 및 이자 증가로 8190여만원이 늘었다. 이윤자 정무부시장은 본인 재산은 다소 줄었으나 배우자와 장남의 소유로 된 유가증권과 봉급 및 이자수익 등으로 2억5184만여원이 증가해 재산공개 대상 중 가장 많은 재산이 늘어났다. 오 주 광주시의회 의장은 583만2000원이 줄었다.
이원종 충남도지사는 1436만6000원이 감소했지만 김진호 도의회 의장은 1144만7000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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