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스마트폰 수신내용 알려준다

지역내일 2013-03-05
LG유플러스 '유플러스tv G 전화알리미' 출시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으로 전화나 문자가 오면 TV화면에 알림 메시지를 표시해주는 '유플러스tv G 전화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유플러스tv G 전화알리미는 유플러스tv G 이용고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원터치 플레이'앱을 설치하고 셋톱박스에 설치된 '원터치 플레이'앱을 업데이트하면 스마트폰으로 수신되는 전화나 문자를 TV화면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TV를 보면서 휴대폰을 별로도 확인하지 않더라도 걸려온 전화나 수신된 문자 내용을 TV화면 우측 하단에 뜨는 알림메시지 형태로 10초 동안 확인할 수 있다. 발신자의 전화번호나 수신된 메시지 내용의 표시를 원치 않을 경우에는 세부설정을 통해 표시내용을 조절할 수 있어 사생활 침해 우려도 없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집안에서 휴대폰을 진동모드로 두거나 충전중일 경우 등에 편리할 것"이라며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선보인 유플러스tv G 서비스는 월 신규 IPTV 가입자의 70%가 선택하며 출시 넉달만에 16만명의 가입자를 끌어 모았다.

유플러스tv G는 유튜브의 풍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여 총 2500여개의 TV 앱과 스포츠, 골프, 영화, CNN, 디즈니 등 124개 일반채널, 83개의 HD채널을 서비스 하고 있다. 월 이용료는 99000원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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