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27일 정부혁신추진위원회 산하 경영혁신 점검 평가단이 지난해 공기업과 산하기관 214곳의 경영혁신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모두 1906개 개선과제 중 1817개의 개선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인력감축의 경우 18개 기관 2106명의 목표를 100% 달성했고 불필요한 자산의 매각은 42개 기관 114건 중 31개 기관 103건이 이뤄졌다.
퇴직금누진제는 214개 기관 모두 개선을 마쳤고 대학생 학자금 무상지원, 주택자금 무상지원, 과다한 휴가제도 등을 모두 폐지한 기관이 70개에 달하는 등 방만하게 운영되던 복리후생제도도 상당부분 개선됐다.
그러나 전체의 41.6%인 89개 산하기관의 경상비 증가율이 10%를 넘어 경상비 절감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아울러 30.8%인 66개 개관은 연 2회 이내로 이사회를 열었고 이중 일부는 자주 서면 이사회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예산처는 이번 평가는 2001년도에 수립된 경영혁신계획의 이행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평가결과를 2002년도 계획에 반영하여 내실 있는 경영혁신계획 수립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이번 평가결과 재외동포재단 항만연수원 석탄합리화사업단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국제협력단 해사위험물검사소 대한체육회 한국표준협회 경기공업대학 등을 이행실적이 미흡한 하위 10개 기관으로 꼽았다.
이들 기관은 연봉제와 성과관리시스템 연월차 휴가 부분에서 이행실적이 미흡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인력감축의 경우 18개 기관 2106명의 목표를 100% 달성했고 불필요한 자산의 매각은 42개 기관 114건 중 31개 기관 103건이 이뤄졌다.
퇴직금누진제는 214개 기관 모두 개선을 마쳤고 대학생 학자금 무상지원, 주택자금 무상지원, 과다한 휴가제도 등을 모두 폐지한 기관이 70개에 달하는 등 방만하게 운영되던 복리후생제도도 상당부분 개선됐다.
그러나 전체의 41.6%인 89개 산하기관의 경상비 증가율이 10%를 넘어 경상비 절감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아울러 30.8%인 66개 개관은 연 2회 이내로 이사회를 열었고 이중 일부는 자주 서면 이사회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예산처는 이번 평가는 2001년도에 수립된 경영혁신계획의 이행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평가결과를 2002년도 계획에 반영하여 내실 있는 경영혁신계획 수립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이번 평가결과 재외동포재단 항만연수원 석탄합리화사업단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국제협력단 해사위험물검사소 대한체육회 한국표준협회 경기공업대학 등을 이행실적이 미흡한 하위 10개 기관으로 꼽았다.
이들 기관은 연봉제와 성과관리시스템 연월차 휴가 부분에서 이행실적이 미흡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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