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01 음식물쓰레기줄이기 생활화방안 추진 전국 평가에서 경기도와 부산광역시가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는 시흥시가 최우수기관으로, 구미시는 우수기관, 용인시가 장려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경기도와 부산 등 광역자치단체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함께 각 50백만원의 시상금을, 시흥시와 구미시, 용인시는 표창과 함께 각각 6000만원, 5000만원, 30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경기도는 `99년, 2000년 환경부, 농림부, 보건복지부 공동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자원화 사업 평가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에는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시흥시와 용인시가 각각 최우수, 장려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자원화 시책 선두 자치단체의 영예를 얻었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에서 범도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 생활화운동 전개와 좋은식단 실천 모범업소로 선정관리, Food Bank 운영, 교육 및 홍보 분야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Food Bank 운영, 남은 음식 되가져가기 등의 시책은 건전한 소비패턴을 유도함으로써 대주민 의식전환의 계기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도 관계자는“가정 및 대형 음식점에서 주문식단제 및 좋은식단제 등을 자율적으로 시행하도록 추진하고, 우수 시·군에 대해서는 전용차량 구입예산 지원 등 적극적인 자원화 정책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는 시흥시가 최우수기관으로, 구미시는 우수기관, 용인시가 장려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경기도와 부산 등 광역자치단체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함께 각 50백만원의 시상금을, 시흥시와 구미시, 용인시는 표창과 함께 각각 6000만원, 5000만원, 30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경기도는 `99년, 2000년 환경부, 농림부, 보건복지부 공동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자원화 사업 평가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에는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시흥시와 용인시가 각각 최우수, 장려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자원화 시책 선두 자치단체의 영예를 얻었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에서 범도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 생활화운동 전개와 좋은식단 실천 모범업소로 선정관리, Food Bank 운영, 교육 및 홍보 분야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Food Bank 운영, 남은 음식 되가져가기 등의 시책은 건전한 소비패턴을 유도함으로써 대주민 의식전환의 계기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도 관계자는“가정 및 대형 음식점에서 주문식단제 및 좋은식단제 등을 자율적으로 시행하도록 추진하고, 우수 시·군에 대해서는 전용차량 구입예산 지원 등 적극적인 자원화 정책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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