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13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한국헬프에이지(사회복지법인 한국노인복지회)와 노인참여 나눔터 지원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PCA생명은 한국헬프에이지의 후원 사업과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또 영국 프루덴셜 그룹의 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장려 프로그램인 '체어맨스 챌린지' 차원에서 전 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PCA생명 박재중 전무는 "지속적인 지원 확대를 통해 은퇴설계 캠페인의 선두주자인 PCA생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함과 동시에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CA생명은 2010년부터 저소득 노인 후원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와 사회공헌활동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한국헬프에이지 '노인 참여 나눔터'에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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