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연서가 나공주 풍의 러블리한 룩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연서의 소속사인 웰메이드 스타엠은 3월 15일 "오연서가 패션잡지 미타(Mitaa)의 모델로 선정돼 나공주 풍의 러블리 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타가 공개한 화보에서 오연서는 러블리한 그의 스타일에 미타의 웨지 스니커즈를 매치해 '오연서 스타일'을 완성 시킨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한 잡지 관계자는 "미타의 웨지 스니커즈가 발이 편해서 그런지 오연서씨가 화보 촬영 당시 오랜 시간 서서 촬영하는데도 힘든 내색이 없었다"며 "스타일이 잘 매칭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 이재진)에서 러블리한 나공주로 평일 오후 7시 20분 안방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오연서와 미타가 함께한 화보는 잡지 '보그'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부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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