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설맞이 『부평 한사랑운동』전개

지역내일 2002-01-29
부평구 사회복지과에서는 2002년 설맞이 행사로 『부평 한사랑운동』 전개하고 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서 소외계층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불어 함께 즐거운 참 명절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부평구 전 구민이 한마음과 한뜻으로 참여를 할 수 있는 『부평 한사랑운동』은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2월 9일까지 30일간 추진된다.
사회복지과장 박영훈씨는 『한사랑 운동』이란 55만 구민이 한마음·한정신으로 일치되어 이웃사랑을 자발적으로 실천하자는 운동으로서 『한사랑』은 ''크고'' ''하나된'' 마음의 뜻을 지닌다"고 말했다.
추진사업은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돕기 ▲부평구민 한마음 결연사업 ▲부평구 공직자 사랑실천 운동 ▲사랑의 반찬나누기 운동 ▲설맞이 특별위로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기타 저소득층 지원 이웃돕기 사업 등이다.
이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가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불우장애인, 모(부)자가정, 불우보훈가정 등 부평구 관내 9210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되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평구에서는 ▲대대적인 홍보활동 전개 ▲세부 실천계획 수립 추진 ▲공무원의 솔선 참여 ▲소외계층의 고른 혜택을 위한 조치 ▲미담수범사례 적극 발굴 등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인디언모드 부평점(사장 전민수)에서는 ''사랑의 쌀모으기 운동'' 본부에 백미 3000㎏(30㎏, 100포)를 기탁했고, 소년소녀가장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격려했고 분기별로 지속적인 지급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현재 『부평 한사랑운동』에는 김정연(미가원식당)씨 등 각계각층의 온정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부평구사회복지과 509-6301∼3
정현숙 리포터(lifev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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