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화 '웜 바디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2위 차지를 차지했다.
3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웜 바디스'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전국 448개 스크린에서 4만 30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웜 바디스'는 개봉 4일 동안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9일부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영화의 흥행 속에서 '좀비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웜 바디스'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좀비 알(니콜라스 홀트 분)이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테레사 팔머 분)를 본 후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는 좀비 로맨스물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만 3405명을 동원한 '파파로티'가 차지했다. '신세계'는 3만 8506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연예부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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