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원이 최강희를 바라보는 뜨거운 눈빛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20일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제작사 측은 주원과 최강희의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주원은 최강희에게 뜨거운 눈빛을 보내며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특히 주원의 눈길이 머무른 곳에 최강희가 두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자신을 가리키며 깜짝 놀라는 주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주원, 백만 볼트 눈빛에 내가 부끄부끄", "주원, 얼마나 좋았으면 저렇게 백만 볼트 눈빛으로 쳐다보는겨", "주원 눈빛 살아있네", "보는 순간 내 마음이 훈훈"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훈육관 김원석(안내상 분)의 총상 이후 그의 죽음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복수에 불타는 최우진(임윤호 분)과 국정원 요원들의 대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예부 조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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