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대 인기그룹 R.ef 출신 이성욱(40)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
이성욱은 20일 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성욱이 20일 오후 자택 인근인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서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있다"고 밝히며 "이성욱씨가 현행범으로 잡힌 게 아니라고 했다. 차에 앉아서 대리기사를 불렀는데 경찰이 왔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21일 경찰 관계자는 "오늘 조사를 받기로 했다"며 "자세한 사항은 말해 줄수 없다"고 밝혔다.
이성욱은 지난해 10월 전처 폭행 시비와 비밀 결혼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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