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김유리가 주니어 의류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김유리 소속사는 3월 20일 "김유리가 '애플핑크' S/S 시즌 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했다. 화보 속 김유리는 화사한 컬러의 의상으로 톡톡 튀는 표정과 깜직한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의류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광고와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김유리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애플핑크'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국내 최연소 초등학생 걸그룹 걸스토리 멤버로 데뷔한 김유리는 드라마 '별을 따다줘', '복희누나', '못난이 송편' 등에 출연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연예부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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