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대선공약실천본부 발족
지역내일
2013-03-26
대선공약 68건 국회 상정
새누리당은 26일 대선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100% 행복실천본부'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100% 행복실천본부를 통해 지난 대선에서 내세운 믿음과 신뢰의 정치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국민들께 드린 약속을 꼭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지난해 총선 당시 공약실천본부를 구성한 뒤 선거 뒤 열린 국회 개원과 동시에 '희망사다리 12대 법안'을 발의 하는 등 총선공약 실천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민 대변인은 "그 결과 현재 2013년 3월 현재 46%에 해당하는 24개 법안이 처리되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의 대선 공약 입법 사항은 전체 204건이며 현재 68건이 국회에 발의되어 있다.
본부장은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맡기로 했다. 부본부장은 나성린 정책위의장 대행(총괄)과 정문헌·권성동·조해진·여상규·김희정 의원 등 6명이 맡는다.
성홍식 기자 ki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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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6일 대선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100% 행복실천본부'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100% 행복실천본부를 통해 지난 대선에서 내세운 믿음과 신뢰의 정치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국민들께 드린 약속을 꼭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지난해 총선 당시 공약실천본부를 구성한 뒤 선거 뒤 열린 국회 개원과 동시에 '희망사다리 12대 법안'을 발의 하는 등 총선공약 실천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민 대변인은 "그 결과 현재 2013년 3월 현재 46%에 해당하는 24개 법안이 처리되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의 대선 공약 입법 사항은 전체 204건이며 현재 68건이 국회에 발의되어 있다.
본부장은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맡기로 했다. 부본부장은 나성린 정책위의장 대행(총괄)과 정문헌·권성동·조해진·여상규·김희정 의원 등 6명이 맡는다.
성홍식 기자 ki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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