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과 장기간병보험을 하나로 묶어 … 100세까지 연금 지급
연금보험과 장기간병보험을 하나로 묶은 한화생명의 행복&리치100세연금보험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평균수명 증가를 고려해 연금보증기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적이다. 기존 10년, 20년, 30년 외에도 100세 보증형도 선택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100세 종신연금형을 선택하면 나이에 상관없이 종신토록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보험대상자가 중도에 사망하더라도 고인이 100세가 되는 해까지 유가족들에게 연금이 지급된다. 또 30년 보증형의 경우에는 최소 30년간 연금지급을 보증한다.
행복&리치100세연금보험은 'LTC(Long Term Care 장기간병)형'과 '기본형'의 두 가지로 나뉘는데, LTC형 선택시 중증치매나 일상생활장해 등의 장기간병상태가 발생하면 기본 연금액의 2배를 지급받는다. 여기에다 LTC소득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연금개시전 치매나 일상생활장해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연금개시 연령 이전에 장기간병상태가 발병하면 연금개시 전까지 매년 300만원의 간병자금을 지급한다.
또 연금개시 10년 전까지는 기본형에서 LTC형으로, LTC형에서 기본형으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만약 보험대상자가 연금개시 전에 사망하게 되면, 600만원과 사망 당시의 계약자적립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병원 치료시 본인부담금의 최대 90%까지 보장하는 실손의료비특약이나 암, 재해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는 각종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행복&리치100세연금보험은 시중금리에 연동한 공시이율(3월 기준 4.01%)을 적용하나, 최저 2.5%(10년 초과시 2.0%) 금리를 기본적으로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만 15∼65세로 연금개시는 4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능하다. 문의 : 1588-6363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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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과 장기간병보험을 하나로 묶은 한화생명의 행복&리치100세연금보험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평균수명 증가를 고려해 연금보증기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적이다. 기존 10년, 20년, 30년 외에도 100세 보증형도 선택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100세 종신연금형을 선택하면 나이에 상관없이 종신토록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보험대상자가 중도에 사망하더라도 고인이 100세가 되는 해까지 유가족들에게 연금이 지급된다. 또 30년 보증형의 경우에는 최소 30년간 연금지급을 보증한다.
행복&리치100세연금보험은 'LTC(Long Term Care 장기간병)형'과 '기본형'의 두 가지로 나뉘는데, LTC형 선택시 중증치매나 일상생활장해 등의 장기간병상태가 발생하면 기본 연금액의 2배를 지급받는다. 여기에다 LTC소득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연금개시전 치매나 일상생활장해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연금개시 연령 이전에 장기간병상태가 발병하면 연금개시 전까지 매년 300만원의 간병자금을 지급한다.
또 연금개시 10년 전까지는 기본형에서 LTC형으로, LTC형에서 기본형으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만약 보험대상자가 연금개시 전에 사망하게 되면, 600만원과 사망 당시의 계약자적립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병원 치료시 본인부담금의 최대 90%까지 보장하는 실손의료비특약이나 암, 재해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는 각종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행복&리치100세연금보험은 시중금리에 연동한 공시이율(3월 기준 4.01%)을 적용하나, 최저 2.5%(10년 초과시 2.0%) 금리를 기본적으로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만 15∼65세로 연금개시는 4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능하다. 문의 : 1588-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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