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한국토지공사는 6일, 이한동 국무총리를 비롯한 지역인사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창산업단지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오창산업단지는 청원군 오창·옥산면 일원에 지난 92년 착공해 총사업비 6800억원을 투입해 286만평 규모로 조성됐다.
산업단지는 △교육연구시설용지 39만평 △생산용지 80만평 △상업·업무용지 15만평 △주거용지 40만평 △직업훈련원 및 공공지원용지 10만평 등으로 조성된 전원복합 기술도시다.
현재 산업단지에는 70여개 업체가 입주해 5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창산업단지 조성으로 5만3000명의 신도시가 형성되어 4만2000명의 공용창출 효과와 연간 300억원의 소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오창산업단지는 청원군 오창·옥산면 일원에 지난 92년 착공해 총사업비 6800억원을 투입해 286만평 규모로 조성됐다.
산업단지는 △교육연구시설용지 39만평 △생산용지 80만평 △상업·업무용지 15만평 △주거용지 40만평 △직업훈련원 및 공공지원용지 10만평 등으로 조성된 전원복합 기술도시다.
현재 산업단지에는 70여개 업체가 입주해 5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창산업단지 조성으로 5만3000명의 신도시가 형성되어 4만2000명의 공용창출 효과와 연간 300억원의 소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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