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국가유공자·고졸채용 확대 등 열린고용을 적극 이행해온 남동발전이 상반기중 신입사원 채용을 완료한다. 지난 2011년 마이스터고 MOU를 통한 채용확정형 인턴 고졸채용 모델을 제시한 바 있는 남동발전은 올해 채용규모를 51명으로 확대, 상반기 조기 채용함으로써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 선다는 방침이다.
또 변호사, 회계사, 설계, 보안전문가 등 경력직 전문가 12명을 대리급 수준으로 채용한다. 올 2월 인턴 정규직 전환자 63명을 채용했고, 정규직 전환인턴 사원 174명도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지원서 접수는 15일까지이며, 27일 인·적성검사 및 논술시험, 5월 초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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