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진흥기업 주택브랜드 통합

지역내일 2013-02-25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올해 4500가구 공급

효성 건설부문(건설PG)과 진흥기업이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로 주택브랜드를 통합한다고 24일 밝혔다.

효성 건설PG는 '백년가약', 진흥기업은 '더 루벤스'라는 주택 브랜드를 사용해 왔지만 앞으로 통합 브랜드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해링턴은 명문 주거지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효성은 상품에 따라 아파트는 '해링턴 플레이스(Place)',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은 '해링턴 타워(Tower)', 고급 빌라는 '해링턴 코트(Court)', 복합건물은 '해링턴 스퀘어(Square)' 등으로 일관되게 사용키로 했다.

효성건설은 새 브랜드를 통해 주택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효성건설은 올해 매출 5400억원, 수주 9000억원을 달성해 현재 시공능력평가 65위에서 40위권대로 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재개발·재건축 등 도심 재생사업에 적극 진출하고 택지개발 사업에도 참여를 늘려 주택사업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진흥기업도 올해 재무구조 개선 작업과 함께 아파트 분양을 본격화한다. 올해 수주 1조원, 매출 56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두 회사가 올해 공급할 아파트는 모두 4500가구가 될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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