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대표 심경섭)는 지난 25~26일 서울시 여성프라자에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문화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한화로미래로 과학나라-창의력 증진 프로젝트 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아동들이 스스로 선정한 창의적 연구주제에 대해 1년 동안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온 아동들(박솔이 외 4명)은 '태양광을 이용한 미래도시'라는 주제로 대체에너지를 탐구하고 태양에너지 도시모형을 제작해 실제로 무공해 에너지인 태양에너지가 작동하는 원리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별 사회복지시설 이용 아동과 ㈜한화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모두 110명이 참여했다.
또 '이대 창의교육센터에서 개발한 과학교육 커리큘럼을 이용하고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