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현장 - 전북김제 곽인희 시장 >

고속도로 개통 지역발전 원동력

지역내일 2002-01-31 (수정 2002-02-03 오후 4:53:44)
“고품질 고만족 고감동의 시정으로 시민의 정성에 보답하겠다.”
2002년을 “질높은 행정으로 시민에게 보답하는 해”로 선언한 전북김제시 곽인희(51세)시장.
곽 시장은 “올해 김제시는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새만금사업과 군장광역권개발의 배후도시의 면모를 갖추는 해가 될 것”이라며 “변화의 기반을 닦아 결실을 맺어 시민의 은혜에 보답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김제시는 올 한 해 도농복합형 도시의 특성을 살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조성과 농업생산력 향상, 지역특산품의 특화사업에 힘을 쏟는다. 또 도시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남부순환도로와 온천로 개설공사를 마무리 짓고 서해안고속도로 주변의 도로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대표적인 지역브랜드로 자리잡은 “지평선쌀”을 전국 최고의 명품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평선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찾기로 했다. 주민복지시설 확충도 눈여겨 볼 만 하다. 문화예술회관이 신설되고 만경능제 주변이 새롭게 변화한다. 노인전용주택을 증설해 실버타운 중심지의 면모를 확실히 구축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밖에도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행정 ▲농공이 조화되는 경제행정 ▲더불어 함께사는 복지행정 ▲전통을 살리는 문화행정을 테마로 세웠다.
곽 시장은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비판에 귀를 활짝 열겠다”면서 “풍요롭게 희망찬 김제 건설을 위해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제 김병량 기자 br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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