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지역내 산업기반이 풍부한 3개 분야 188명을 뽑아 직업교육을 진행한 뒤 취업을 연계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취업 분야는 인쇄디자인과 맞춤양복 패션디자이너·의류패턴사 3개 과정. 충무로 일대에 서울지역 인쇄업체 67%인 4669곳이, 신당동 등지에 307개 봉제업체가 몰려있는 지역 특성을 십분 반영한 일자리를 만들기로 한 것. 선발 인원은 분야별로 60명 40명 88명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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