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8일 서울 용두동 본사 신관 7층 강당에서 34회 창립기념식을 갖고 회사 발전에 공을 세운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엔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원희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비전 2017의 첫걸음을 딛는 원년으로 만들어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아오츠카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온 힘을 다하자"고 말했다. 장기근속 및 포상행사도 열었는데 △30년 근속상-서울영업부 최재석 과장 △20년 근속상-마케팅본부 이진숙 이사 외 16명 △10년 근속상-특수영업부 이영복 대리 외 32명이 영예를 안았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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