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와 부영그룹은 15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다목적 교육시설인 '우정관(사진)'을 신축해 기증하는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중근 부영 회장의 호 '우정'에서 이름 붙인 '우정관'은 연면적 1만㎡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내부에는 학생식당, 리셉션홀, 동아리실, 교내 언론사, 교수 연구실 및 강의실 등의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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