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시청률 ↑, ‘상승기류’ 탈까?
지역내일
2013-03-19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월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광고천재 이태백'(연출 박기호 이소연, 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은 4.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백지윤(박하선 분)의 정체가 밝혀진 뒤 이태백(진구 분)과 자이언츠를 떠나는 모습을 그렸다. 태백은 지윤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며 광고에 대한 열정을 잃게 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마의'(연출 이병훈 최정규, 극본 김이영)는 18.8%, SBS '야왕'(연출 조영광 박신우, 극본 이희명)은 17.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연예부 조효인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