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전통시장·사회적기업 상생협약
대전 서구 내 백화점과 전통시장 사회적기업이 '동행'을 선언하며 손을 잡았다. 14일 서구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한민시장, 사회적기업 5곳이 최근 중소기업·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백화점측은 시장 상인들에게 고객만족대응법과 안전관리 상품진열·판매기법 등 전문 기술을 전한다. 서비스교육은 판매 관리자가 직접 시장을 방문해 물건을 구입·판매하는 소비자·점포주 시범을 보이는 역할극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장 안에 교육장도 만들었다. 백화점측은 교육 후 개선점을 책자로 만들어 배포, 상인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위생과 안전을 위해서는 백화점에서 사용하는 해충방지체계를 시장에 적용하는 한편 소화기를 지원하고 사용법 교육을 실시한다.
백화점 매장도 사회적기업 등과 나눠쓴다. 1층 상설매장에서는 화장지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과 안전화 전문업체, 구강제품 생산업체, 마을기업 등이 둥지를 틀게 됐다.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한다. 한민시장은 백화점 직원들에게 시장 상품권을 정기적으로 지급, 시장이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사회적기업 5곳은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에 돌려주기로 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대기업 계열 백화점과 지역 전통시장, 중소기업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선순환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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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내 백화점과 전통시장 사회적기업이 '동행'을 선언하며 손을 잡았다. 14일 서구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한민시장, 사회적기업 5곳이 최근 중소기업·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백화점측은 시장 상인들에게 고객만족대응법과 안전관리 상품진열·판매기법 등 전문 기술을 전한다. 서비스교육은 판매 관리자가 직접 시장을 방문해 물건을 구입·판매하는 소비자·점포주 시범을 보이는 역할극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장 안에 교육장도 만들었다. 백화점측은 교육 후 개선점을 책자로 만들어 배포, 상인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위생과 안전을 위해서는 백화점에서 사용하는 해충방지체계를 시장에 적용하는 한편 소화기를 지원하고 사용법 교육을 실시한다.
백화점 매장도 사회적기업 등과 나눠쓴다. 1층 상설매장에서는 화장지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과 안전화 전문업체, 구강제품 생산업체, 마을기업 등이 둥지를 틀게 됐다.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한다. 한민시장은 백화점 직원들에게 시장 상품권을 정기적으로 지급, 시장이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사회적기업 5곳은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에 돌려주기로 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대기업 계열 백화점과 지역 전통시장, 중소기업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선순환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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