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햄 제조업체인 미 호멜사의 상품 스팸에서 쇳조각과 쇳가루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ㅎ아파트에 사는 양두삼(50·사업)씨는 지난 1일 인근 상가에서 구입한 340그램 스팸에서 1센티미터 가량의 기다란 쇳조각과 쇳가루가 살점에 박혀있는 것을 발견했다.
평소 스팸을 즐겨 먹는 양 씨는 이날 저녁시간에 스팸을 따고 먹던 중 뭔가 씹히는 게 있어 본 결과 쇳조각이 햄 안에 여러 개 박혀있는 것을 확인했다.
양 씨는 “세계적인 상품이라 믿고 구입했는데 어떻게 쇳조각과 가루가 먹는 음식에 들어갈 수 있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양 씨는 쇳조각을 확인한 직후 변호사를 선임, 호멜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으나 국내에 있는 스팸은 정식유통과정을 거친 것이 아니라 소송과정에서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ㅎ아파트에 사는 양두삼(50·사업)씨는 지난 1일 인근 상가에서 구입한 340그램 스팸에서 1센티미터 가량의 기다란 쇳조각과 쇳가루가 살점에 박혀있는 것을 발견했다.
평소 스팸을 즐겨 먹는 양 씨는 이날 저녁시간에 스팸을 따고 먹던 중 뭔가 씹히는 게 있어 본 결과 쇳조각이 햄 안에 여러 개 박혀있는 것을 확인했다.
양 씨는 “세계적인 상품이라 믿고 구입했는데 어떻게 쇳조각과 가루가 먹는 음식에 들어갈 수 있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양 씨는 쇳조각을 확인한 직후 변호사를 선임, 호멜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으나 국내에 있는 스팸은 정식유통과정을 거친 것이 아니라 소송과정에서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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