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건강·튼튼 대한민국 만들기’ 앞장

지역내일 2013-03-22
토토칠드런리그·해피홈런 통해 어린이와 장애인 건강증진 지원

'건강하고 튼튼한 대한민국, 스포츠토토가 지원합니다!'

스포츠토토가 어린이들과 신체가 불편한 이웃들의 건강 및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 활동을 시작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22일 대한민국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4년 연속으로 '토토칠드런리그'와 '해피홈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토토칠드런리그'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 지역아동센터 스포츠동아리 지원 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한 스포츠토토의 대표적인 공익 활동 중 하나다. 전국 25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과 기초체력 증진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각 기관의 아이들은 축구와 농구, 야구, 태권도, 리듬줄넘기, 저글링, 볼링 수영 등 흥미를 느끼는 스포츠 종목을 스스로 선택해 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축구종목 14개 기관과 기타종목 11개 기관이 각각 정해진 날짜에 연합캠프를 개최, 도전정신과 협동심, 자신감 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서류 신청을 마감한 '토토칠드런리그'는 최근 전문 심사위원들의 선정심사를 마치고 본격 지원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애인 희망싹 돋움 운동용품 나눔 사업'과 '소아암 어린이 체력단련기구 지원 사업'을 통합한 '해피홈런' 역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이 부족한 장애인과 장기간 투병생활로 고통 받는 어린이에게 체력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동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피홈런'은 스포츠용어인 홈런(Home Run)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거주공간에서 손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다.

전국 38곳(서울 장애인 거주시설 8곳, 각 지방 시도별 장애인 거주시설 2곳씩 30곳) 장애인거주시설에 운동용품을 지원, 거주장애인과 관련 시설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스포츠토토 사회공헌팀은 "소외된 아이들과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젝트가 벌써 4회째를 맞이했다" 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대한민국 아이들의 기초 체력이 증진돼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토토가 시행하고 있는 각종 공익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의 사회공헌 홈페이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www.csr.sportstoto.co.kr)' 에서 알 수 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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