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오는 21일 정조로(종로사거리~장안문) 800m와 화서문로 350m 구간에서 '카프리 선데이'(차없는 일요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정조로 구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하행선 2개 차로의 차량통행이 금지되고, 화서문로 구간은 전면 통제된다.
이날 행사는 오는 9월 행궁동 일대에서 펼쳐질 생태교통페스티벌 예비행사를 겸한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