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8월 하순 '섀르반' 출시
제로투세븐이 국내에서 처음 유아동 전용 아웃도어인 '섀르반(SKARBARN)'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 8월 하순부터 출시될 섀르반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4~12세 유아동 전용 아웃도어다.
섀르반은 단순 의류 브랜드가 아닌 온 가족이 자연을 통해 문화를 공유하는 컬쳐 브랜드(Culture Brand)를 지향한다. 아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캠핑이나 자연놀이 체험 활동 프로그램 등을 개발·진행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 동시 진출해 글로벌 유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김정민 제로투세븐 대표이사는 "지난해 주 5일 수업제 도입으로 가족 단위의 아웃도어 활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주목했다"며, "특히 아이들의 창의성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자연 체험 활동 등이 국내에서도 중요시 되고 있는 만큼 유아동 전문 기업의 사명감을 갖고 아직 개척되지 않은 아이들만을 위한 아웃도어 웨어 섀르반을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0세~7세까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와 한방 유아 용품 브랜드 궁중비책, 영국 NO.1 수유용품 브랜드 토미티피, 유아동 종합몰 제로투세븐닷컴을 운영하는 매일유업 자회사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제로투세븐이 국내에서 처음 유아동 전용 아웃도어인 '섀르반(SKARBARN)'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 8월 하순부터 출시될 섀르반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4~12세 유아동 전용 아웃도어다.
섀르반은 단순 의류 브랜드가 아닌 온 가족이 자연을 통해 문화를 공유하는 컬쳐 브랜드(Culture Brand)를 지향한다. 아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캠핑이나 자연놀이 체험 활동 프로그램 등을 개발·진행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 동시 진출해 글로벌 유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김정민 제로투세븐 대표이사는 "지난해 주 5일 수업제 도입으로 가족 단위의 아웃도어 활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주목했다"며, "특히 아이들의 창의성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자연 체험 활동 등이 국내에서도 중요시 되고 있는 만큼 유아동 전문 기업의 사명감을 갖고 아직 개척되지 않은 아이들만을 위한 아웃도어 웨어 섀르반을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0세~7세까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와 한방 유아 용품 브랜드 궁중비책, 영국 NO.1 수유용품 브랜드 토미티피, 유아동 종합몰 제로투세븐닷컴을 운영하는 매일유업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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