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FC들을 축하하는 '2012 은퇴설계대상' 시상식을 지난 22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은퇴설계대상에서는 고정희 이사대우FC가 슈퍼챔피언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5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25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눠 수상했다. 고정희 이사대우FC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2년에도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FC 및 영업관리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격려했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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