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후원하는 대학생 동아리들이 각자 색깔있는 맞춤형 경제 멘토링으로 고교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27일 전경련에 따르면 대학생 동아리 '영메신저'는 대학생활과 진로분야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지난해 10명의 멘토가 전국 22개 고교를 방문해 2000명의 학생들에게 경제학적 사고 방법을 전파했다.
'유스이코데미아'는 매학기 고교생 100명을 선발해 영어로 경제를 가르친다. '한국경제리더연합'은 경제교육과 창조인재를 핵심 가치로 경제 동아리를 운영한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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