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조인성, 촬영 스태프들에게 화장품 선물
지역내일
2013-03-28
(수정 2013-03-28 오후 12:57:38)
배우 조인성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촬영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조인성은 3월 26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연출 김규태, 극본 노희경) 촬영장에서 연일 밤새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본인이 광고모델로 있는 화장품으로 감사함을 표시했다.
조인성의 깜짝 선물을 받은 현장 스텝들은 피곤함도 잊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 측은 "추운 날씨에 밤샘촬영으로 건조하기 쉬운 스태프들의 피부를 위해서 조인성씨가 특별한 선물을 해주었다. 연일 바쁜 스케줄과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피부 미남답게 피부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멋진 선물이다", "조인성이 선물한 스킨을 소장하고 싶다", "마성의 국민오빠의 센스 돋는 선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부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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