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방송통신대는 지난 3월 29일 대전·충남지역대학 캠퍼스 신축 개관식을 갖는다.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지역대학은 지하2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 1만5303㎡(4629평)이다. 주요시설로는 수업관리실, 행정실, 도서실, 대강당, 열람실, 정보검색실, 각종실습실, 강의실 등이 있다. 200여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하며 사업비 총 186억원이 투입됐다.
방송대 조남철 총장은 "신축 캠퍼스는 대전 유성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전·충남지역대학 소속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질 높은 평생 교육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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