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에 대한 이해의 한마당”

한국독립영화 가까이 보기

지역내일 2002-03-11
제 3회 시민영화교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미디어교육팀이 주관하는 제 3회 시민영화교실이 오는 19일부터 열린다.
1월로 마감했던 2회 시민영화교실에서는‘한국영화따라잡기’를 주제로 엽기와 과장이 주류를 이루는 대중문화와 흥행의 틈새에서 최근 개봉된 놓치기 아까운 한국영화를 선정하여 감상해 왔다.
이번 제 3회 시민영화교실에서는 ‘한국독립영화 가까이 보기’프로그램으로 한국독립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려 한다. 이번에는 독립영화의 개념을 이해하고 작품 감상과 함께 우리 영화 역사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의미를 알아보고 독립영화의 막연한 호기심을 해소, 참여회원들이 독립영화의 주요관객이 되고 나아가 창작자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 3월 19일(화) - <변방에서 중심으로=""> 독립영화의 개념과 영화사적 의미 (강사 - 영화평론가 이효인)
▶ 3월 26일(화) - <강의 남쪽=""> <그 여름=""> <상계동 올림픽="">
80년대 영화운동과 독립영화 (강사 - 다큐멘터리 감독 김동원)
▶ 4월 2일(화) - <파업전야> <우중산책> 90년대의 독립영화1 (극영화) (강사 - 영화평론가 이효인)
▶ 4월 9일(화) - <낮은 목소리=""> 90년대의 독립영화 2 (다큐멘터리) (강사 - 영화평론가 이효인)
▶ 4월 16일(화) - <굿 로맨스=""> <지우개따먹기> 새로운 세기 독립영화의 흐름 1 (극영화)
(강사 - 독립영화 감독 이송희일)
▶ 4월 23일(화) - <뻑큐멘터리 -="" 박통진리교=""> 새로운 세기 독립영화의 흐름 2 (다큐멘터리) (강사 - 김동원 다큐멘터리 감독)

매주 화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복사골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릴 이 프로그램은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

임옥경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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