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이상주 부총리겸 장관) 는 유아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유아의 취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금년에 중소도시 및 농어촌 지역에 위한 소규모(1~2학급) 병설유치원의 통폐합을 통한 단설유치원을 설립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도교육청별로 평균 2개원, 총 19개 공립 단설유치원(1개원당 특수학급 1개)의 설립 비용 및 통학차량구입비로 총 13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환경이 우수한 유치원 보급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설유치원은 시설 및 인력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5학급 이상의 공립유치원이다. 교사 1~2명만이 근무하는 병설유치원과는 달리 단설유치원에서는 교사 5~6명이 함께 근무하므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으로는 도교육청별로 평균 2개원, 총 19개 공립 단설유치원(1개원당 특수학급 1개)의 설립 비용 및 통학차량구입비로 총 13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환경이 우수한 유치원 보급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설유치원은 시설 및 인력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5학급 이상의 공립유치원이다. 교사 1~2명만이 근무하는 병설유치원과는 달리 단설유치원에서는 교사 5~6명이 함께 근무하므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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