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제49회 도서관 주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제49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관람객들의 바다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하여 바다를 소재로 한 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무료상영하는 ‘해양가족극장’을 운영한다. 4월6일~27일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6일 해저 피트 2, 13일 바다소년 오대양, 20일 새미의 어드벤쳐, 27일 앨빈과 슈퍼밴드3 을 상영한다.
해양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우수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연계하여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립해양박물관 강연을 마련하였다. 이번 강연은 MBC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의 완결판『남극의 눈물』을 제작한 김재영PD로부터 신비로운 남극의 생태계에 대해 듣는 시간으로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혹한에서 겪었던 생생한 방송 제작 체험담 등을 청중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4월11일(목) 14:00~16:00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되고 신청은 4월4일~7일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 접수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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