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적립혜택 두배 ‘삼성카드7’ 인기

지역내일 2013-04-12
주중 포인트적립 3배 … 토·일은 기본적립의 6배

삼성카드가 지난해 내놓은 숫자 시리즈 '삼성카드7'이 크게 늘어난 주말 포인트 적립 혜택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카드7은 외식, 주유, 대중교통, 편의점 등 업종에서 주중 최대 3배까지 포인트 적립을 더 해주고,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에는 이를 두배로 늘려 준다.

삼성카드 7은 일반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0.5%가 포인트로 기본 적립되고, 생활밀착업종에서는 △음식점, 주유, 백화점 이용시 이용금액의 1% 적립으로 2배 △대중교통, 택시, 편의점, 제과점 이용시 이용금액의 1.5%로 3배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가족 나들이가 많은 주말(토·일)에 주중보다 포인트 적립율이 두배 더 높아져 이용업종에 따라 기본 적립율 대비 최대 6배까지 늘어난다. 주말에는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또 놀이공원, 영화 할인과 함께 삼성 관계사 및 제휴사의 우대 서비스도 제공된다.

에버랜드에서 본인뿐 아니라 동반 소인 1인에게 50% 할인을 제공하고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주요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에서 본인 최대 50% 할인 혜택(연 5회)을 제공한다.

CGV 영화 예매시에도 본인 3000원 할인(현장·인터넷 예매 포함, 연 12회)이 제공되며, △삼성전자 세이브 이용시 포인트 적립률 1.0%로 상향 적립 △공동주택 경비 서비스 세콤 홈즈 5% 현장할인 △리움 미술관 입장료 본인 및 동반 2인까지 50% 청구할인 △애니카랜드, 스피드메이트, 카젠에서 엔진오일 교환시 1만 5천원 할인 혜택 등도 이용 가능하다.

삼성카드7의 프리미엄 버전인 '삼성카드7 플러스'도 있다.

삼성카드7 플러스는 삼성카드7의 서비스가 기본 또는 업그레이드 돼 제공되며, 삼성카드7 포인트 특별 적립처에서 포인트 적립율이 업종 구분없이 기본 적립율보다 세 배 높아진다.

이 외에도 △CGV 본인 5000원 할인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교환 최대 3만5000원 할인 △GS칼텍스 리터당 최대 100P 적립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30%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삼성카드7의 경우 국내용 1만8000원, 해외겸용 2만원이며, 삼성카드7 플러스는 국내용 5만5000원, 해외겸용 6만원이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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